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실시한 제24회 한국 문예공모전 입상자가 확정됐습니다. 미주지역 한인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문예공모전은 어느 해보다 많은 응모작이 쇄도해 우열을 가리기 힘든 수준 높은 공모전이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시상 일시는 개별 통보하며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편 소설
(심사위원:송상옥, 최금산)
▲당선작:
‘한기’ (이경숙, OH)
▲가작:
‘어둠을 헤치는 초록 물고기’
(장미영, CA)
▲가작:
‘폴과 제이슨’
(이명자, 캐나다)
■생활수기
(심사위원:송상옥)
▲당선작:
‘아메리카의 새 아들’
(이경난, CA)
▲가작:
‘효부’(민유자, CA)
‘렌트에서 코트까지’(박말숙, FL)
▲장려상:
‘아버지의 유산’(이소연, CA)
■시부문
(심사위원:마종기, 한혜영)
▲당선작:
‘하모니카’ (구자애, CA)
▲가작:
‘자유전자 II’(박성춘, TN)
‘붕어빵’(선미숙, CA)
▲장려상:
‘비닐 하우스’(한승희, CA)
‘찐 감자가 웃을 때’(유명숙,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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