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경매사이트인 e-베이를 통해 수십만달러 상당의 컴퓨터판매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재판에서 자신의 유죄를 인정한 한인 크리스 김(28)씨가 13일 3년의 실형과 함께 피해자들에게 60만달러의 배상금을 지불할 것을 명령받았다. LA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약 2년전 e-베이 사이트에 ‘CalvinAuctions.com’이라는 컴퓨터 판매 비즈니스를 차려놓고 영업을 해오다 지난해 4월부터 물건우송을 중단, 170여명의 고객들과 e-베이 등에 55만여달러의 금전적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를 기소한 조나단 페어틀로 검사는 “김씨는 낮에는 주정부 기관에서 노동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갚을 돈을 벌게 되며 밤에는 수감생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씨의 웹사이트는 지난해 7월 함정수사를 벌여오던 남가주 하이테크 범죄 수사팀에 의해 폐쇄됐으며 김씨는 지난해 12월 경찰에 폐쇄돼 지금까지 재판을 받아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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