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통합교육구 고등학생들의 22%가 졸업하기 전 중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는 10.9%에 달하는 주평균보다 2배이상 많은 것으로 지난해에만 1만706명의 LA교육구 고교생들이 중퇴했다. 주교육국에 따르면, 히스패닉과 흑인 고교생들가운데 중퇴율이 특히 높아 히스패닉은 23.6%에 달하고 흑인의 경우, 거의 3분의 1이 9학년∼12학년 과정 도중 중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교육 관계자들은 LA고교의 과밀학급현상이 중퇴 문제를 악화시키고 지적하고 많은 학교들이 과밀학급문제와 학교 성적을 올리는데 혈안이 된 나머지 중퇴생들을 소홀히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로이 로머 교육감은 교육구에서 높은 중퇴율을 무시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며 최근 대형 고등학교들을 학생 수백명 규모의 아카데미로 분할하는 플랜을 제시한 이유도 중퇴율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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