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LA 한인타운이 포함된 윌셔경찰서 관할지역내에서 발생한 강력범죄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LAPD가 17일 공개한 각 경찰서 별 강력범죄 발생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6월14일까지 윌셔경찰서 관내에서 살인, 강도, 강간, 중폭행 등 모두 1,597건의 강력범죄가 발생,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5% 증가했다. 이 기간 윌셔경찰서 관내에서 발생한 강력범죄를 유형별로 보면 강도가 760건으로 지난해 전년동기의 580건보다 무려 180건이 늘었으며 강간사건은 모두 49건이 발생, 전년동기의 38건보다 11건이 증가했다. 윌셔경찰서와 한인타운을 양분해 관할하고 있는 램파트 경찰서의 경우 윌셔서와는 반대로 올들어 전체 강력범죄 발생건수가 전년동기 대비 7%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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