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파킹 요원처럼 행세하던 40대 한인남성이 한 한인고객으로부터 자동차 열쇠를 건네받은 뒤 차를 몰고 도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램파트 경찰서에 따르면 17일 밤 11시10분께 한인타운 7가와 웨스트모어랜드 애비뉴에 있는 C백화점 주차장에서 고모(31)씨가 자신의 2002년형 흰색 닛산 센트라 승용차(4ZTG 875)를 자신이 발레요원이라고 말한 한인남성에게 맡기고 친구들과 함께 인근 O카페에 들어갔다.
이상하게 생각한 고씨는 곧바로 백화점 주차장으로 달려나가 자신의 승용차를 찾았으나 자동차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
고씨는 이날 밤 11시40분께 램파트 경찰서로 가 피해사실을 신고했다. 고씨는 “용의자가 차안에 둔 개인수표를 타운업소에서 마구 사용하고 있다”며 “용의자는 40대 초반에서 중반의 나이로 마른 체격에 초록색이 섞인 자켓을 입고 있었다”고 한인들의 신고를 부탁했다. (213)207-2000(램파트 경찰서).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