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아파트로 들어가던 30대 한인 남성이 강도에게 흉기로 구타당한 뒤 현찰이 든 지갑을 털렸다. LAPD에 따르면 21일 새벽 2시께 한인타운 4가와 켄모어 애비뉴에 있는 아파트 앞에서 37세 한인 남성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누군가에게 뒷머리를 흉기로 얻어맞아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얼마 후 정신을 차린 피해자는 현찰 500여달러가 든 지갑이 없어진 사실을 발견,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에 앞서 이날 새벽 1시께도 3가와 뉴햄프셔 애비뉴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한인 여성 박모(31)씨가 열쇠로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흑인 남자로부터 흉기로 뒷머리를 구타당해 부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며 두 사건이 동일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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