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방수사국(FBI)은 23일 오랫동안 LA지역 방첩대의 팀장을 맡고 있던 대니엘 세이너를 경질하고 그동안 수석으로 재직했던 랜스 우를 후임자로 임명했다. 세이너 팀장의 경질은 고위 FBI 간부와 그의 중국계 미국인 여성 정보원이 관련된 간첩 스캔들의 여파로 분석되고 있다. FBI 특별 에이전트로 활약해 왔던 세이너 전 팀장은 새로운 보직으로 추천된 다른 고위 행정직을 고사하고 일반 FBI 에이전트직을 다시 맡아 직접 일선에 나서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FBI 워싱턴 본부나 LA 오피스에서도 팀장 교체에 대한 직접 언급은 회피한 채 이 날 성명서를 통해 세이너의 그동안의 업적에 대한 치하를 했다. 또 세이너와 후임자로 결정된 우도 일체의 논평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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