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달라스 미주체전이 3일 앞으로 다가온 24일. 미주체전 조직위는 자원봉사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달라스 미주체전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가진 오리엔테이션에는 등록을 마친 자원봉사자 120여명이 모여 체전개최가 임박했음을 실감케 했다.
이날 민정숙 자원봉사단장, 부단장 방덕수목사 이병규 서울대 동창회장, 교회협회장 김승식목사, 등 자원봉사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권영후교수(TWU 체육과학과, 박사)는 이병규회장이 제작한 자원봉사자 지침서를 배부하고 “자원봉사자의 임무는 팀 스피릿, 즉 내가 맡은 일은 내가 해낸다는 정신으로 경기보다는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없는가를 찾는 자세로 임해야 하는 것”이라고 자원봉사자의 자세를 강조하고 자원봉사자들의 팀별로 임무를 배정했다. 자원봉사자들의 지침서와 표찰, 의상, 모자 등이 배부된 가운데 자원봉사단 본부는 경기개막서 폐회까지의 자원봉사단원들의 임무를 숙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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