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새벽 91번 프리웨이에서 연쇄충돌 사고가 발생, 1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사고 주변의 프리웨이 통행이 8시간 동안 차단되면서 출근길 교통이 큰 혼잡을 빚었다. 이날 사고는 오전 6시45분께 아테시아 애비뉴 인근 91번 동쪽 방향 프리웨이에서 맥 트럭과 포드 익스플로러가 충돌했고 중심을 잃은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넘어 서쪽 방향 차선을 침범했다. 이로 인해 서쪽 방향으로 달리던 5대가 연쇄 추돌을 일으키면서 4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차체 밖으로 튕겨져 나와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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