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이라크전쟁 희생자를 위한 진혼구국 기도회가 한국보훈선교단 미주지부(지부장 조종곤 목사) 주최로 28일 오전 11시 LA 로텍스호텔에서 열린다.
이라크전에서 산화한 영령들을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하며 조국 한국과 미국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게 될 이번 기도회에는 한국전 참전유공자와 상이군경, 전몰유족을 비롯한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보훈선교단 미주지부는 상이용사 복음화를 위해 지난 2001년 설립된 단체로 같은 해 11월 LA에서 9·11 테러 희생자를 위한 추모기도회를 개최한 바 있다.
조종곤 목사는 “이번 기도회는 이라크 전쟁에서 숨진 희생자들의 영령을 추모하고 그들이 흘린 피가 이라크의 자유와 평화정착을 위해 쓰여질 수 있도록 기원하는 데 가장 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라크전에서 산화한 영령들을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하며 조국 한국과 미국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게 될 이번 기도회에는 한국전 참전유공자와 상이군경, 전몰유족을 비롯한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보훈선교단 미주지부는 상이용사 복음화를 위해 지난 2001년 설립된 단체로 같은 해 11월 LA에서 9·11 테러 희생자를 위한 추모기도회를 개최한 바 있다.
조종곤 목사는 “이번 기도회는 이라크 전쟁에서 숨진 희생자들의 영령을 추모하고 그들이 흘린 피가 이라크의 자유와 평화정착을 위해 쓰여질 수 있도록 기원하는 데 가장 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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