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고
▶ 한인이민 100주년 사업기금 마련 7월13일 아름다운 교회서
한국 최고의 남성 합창단 ‘솔리스트 앙상블’이 한인이민 100주년기념 대뉴욕사업회 주최,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7월13일 오후 6시 롱아일랜드 아름다운 교회 새 성전에서 ‘미주한인이민 100주년 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콘서트’를 갖습니다.
솔리스트 앙상블은 오현명, 안형일, 신경욱, 신동호, 신영조, 엄정행, 박치원, 김성길, 박수길 교수 등 국내 최고의 기량을 지닌 대학교수 성악가들이 총출연, 파워와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주는 합창단입니다.
폭발적인 화제 속에 일곱 차례 미주 순회 공연을 가져온 솔리스트 앙상블은 한인 이민 100주년의 해인 올해 7월 기획된 미주 순회 공연의 일환으로 이날 뉴욕 공연을 갖게 됩니다.
합창단은 한양대 음대 나영수 교수 지휘, 한국종합예술대 김도석 교수의 피아노 반주로 ‘우정의 노래’로 시작, ‘평화의 기도’, ‘살아계신 주’ 등 성가와 주옥같은 민요, 오페라 곡을 비롯 애창곡 ‘꿈파는 아가씨’, ‘두견화’, 가지산 억새바람’, ‘임진강’, ‘아침이슬’ 등 모두 20여곡을 환상의 화음으로 들려줍니다. 용서와 사랑으로 화합을 이루는 노래의 한마당에 동포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음악회 수익금은 미주한인이민100주년 사업 기금 마련에 사용됩니다.
⊙일시: 7월13일(일) 오후 6시
⊙장소: 롱아일랜드 아름다운 교회
955 Steward Avenue, Beth Page, NY
⊙주최: 한인이민100주년기념 대뉴욕사업회
⊙특별 후원: 뉴욕한국일보
⊙티켓: 20달러
⊙티켓 예매처: 뉴욕한인회, 뉴욕상록회, 금강산, 한아름 마트, 한양 마트, 플러싱 YWCA
⊙문의: 212-255-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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