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PUB 지점망등 통해 이달부터

정상의 신문 한국일보가 동포여러분들의 생활 속에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섭니다.

한국일보는 이달 중순부터 LA의 한인 IT전문업체인 SSL사(대표 이상수)와 손을 잡고 한인은행을 비롯한 한인타운 공공장소에 초고속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스마트 뉴스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스마트 뉴스서비스는 창간 34주년을 맞아 독자제일주의를 지향하는 본보가 동포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신문, 동포들의 생활에 유익한 신문으로서의 입지를 보다 공고히 하기위해 특별히 마련한 멀티미디어 정보서비스로 벌써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우선 이달 중순부터 캘리포니아내 한미은행과 퍼시픽 유니온뱅크 등지에서 시작될 예정인 스마트 뉴스서비스는 SSL사가 최근 개발한 디지털 마케팅·홍보 시스템 ‘스마트애드뷰어’ (SmartAdViewer)를 통해 미주 전역의 동포사회 소식은 물론 한국 등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각종 헤드라인 뉴스들을 일상생활의 현장에서 동포 여러분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해 드릴 것입니다.


특히 스마트애드뷰어는 본사가 제공하는 헤드라인 뉴스 외에도 본국 MBC-TV의 인기프로그램들과 관광, 레저, 요리, 서적, 커뮤니티 행사, 부동산, 날씨 등 유익하고 알찬 각종 생활정보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 동포들의 일상생활과 함께 하는 새로운 멀티미디어 매체로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지닌 본보가 디지털시대의 흐름에 맞춰 실시하는 스마트 뉴스서비스에 동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