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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세계태권도연맹(WTF) 여성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숙 월드태권도 아카데미(카노가팍 소재) 관장이 지난 5월28일 서울에서 열린 WTF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미국대표 자격으로 참석, 미국내 태권도 보급에 앞장선 공로로 WTF로부터 공로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수여된 공로표창장은 전세계 12개국 태권도협회 대표들에게 수여됐는데 여자 태권도 사범으로는 김 관장이 최초로 이 공로표창장을 받았다.
김 관장은 이 행사에 이어 지난 4일 원주에서 열린 제2회 한국여성부 장관배 여자태권도 대회에도 참석, 입상한 선수들에게 격려와 함께 메달을 수여하기도 했다. 김 관장은 여사사범으로는 유일하게 1급 국제심판도 맡고 있다.
이날 수여된 공로표창장은 전세계 12개국 태권도협회 대표들에게 수여됐는데 여자 태권도 사범으로는 김 관장이 최초로 이 공로표창장을 받았다.
김 관장은 이 행사에 이어 지난 4일 원주에서 열린 제2회 한국여성부 장관배 여자태권도 대회에도 참석, 입상한 선수들에게 격려와 함께 메달을 수여하기도 했다. 김 관장은 여사사범으로는 유일하게 1급 국제심판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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