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을 맞아 조국안보부(DHS)의 경계가 강화된다. 이에따라 달라스시의 주요 시설물 및 도심지의 경계테세도 강화된다.
1일 테렐 볼튼 달라스 경찰국장은 9?11이후 테러에 대비해온 경찰은 1개월전부터 달라스 도심 주요 시설물과 러브 필드 공항의 경계를 강화해 왔다 고 발표하면서 독립기념일을 기해 이에대한 경각심을 높여 주기위한 경계임무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DHS는 국경수비 업무에 따르면 1일 미국의 입국자는 항공, 선박 등을 통해 1백10만명이 입국하며, 5만7,006대의 트럭 및 컨테이너, 580여 선박, 2,459대의 항공기, 32만 3,622대의 차량이 국경을 통과, 미국에 들어온다.
이로인해 1일 평균 64명이 불법으로 입국시 체포되고, 118건의 4,639파운드의 마약류가 압류된다. 특히 마약밀매와 관련된 현금반입도 11건에 71만5,652달러, 불법 총기반입도 2만3,083달러, 통관절차를 거치지 않은 불법상품반입도 1일 46만7,118달러에 달한다.
현재 미국의 국경수비대는 연일 2,617명의 불법 입국자를 구금, 이로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국경은 5,525마일, 멕시코 국경은 1,989마일이나 되는 광대한 지역이다. 국경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1~4대의 감시 카메라가 238개소에 연결, 중앙제어를 하고는 있으나 이로서 불충분, 의심되는 지역에 1,200의 감시견을 배치해 놓고 35만대의 차량과 108대의 항공기, 118의 기마경찰대, 480대의 산악차량 등을 배치해 감시하고 있다.
생사를 걸고 국경을 넘어오다 조난당해 탈진하는 불법입국자 구조도 거의 매일 3명건으로 국경수비 업무 또한 가중되고 있는 상태다.
국경에서의 향정신성 마약류 반입도 1일 평균 24건 으로 마리화나가 5,511 파운드, 헤로인 16 파운드, 코케인 774파운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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