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시푸드 부페식당‘토다이’
샌디에고 최대의 시푸드 부페식당 ‘토다이’(대표 빌 최)가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품격 맛으로 새로운 음식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토다이의 품질관리 요체는 ‘온도와 시간관리’. 일반적으로 찬 음식은 화씨 41도 이하로, 그리고 더운 음식은 화씨 140도 이상으로 보관해야 부패를 방지할 수 있으나 그 중간 온도대의 경우 조리 및 서빙시간을 최대4시간 이내로 조절, 유해 박테리아의 번식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토다이’는 모든 메뉴의 조리 및 서빙시간을 4시간 이내로 제한하고 이 시간이 경과하는 음식은 모두 폐기처분함으로써 최상의 신선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 품질관리는 원료구입단계부터 최종서빙단계까지 종사자의 3중검사를 거쳐 컴퓨터에 데이터로 처리, 한치의 오차도 없이 시행되고 있으며 특히 초밥을 비롯 모든 용기에는 시간을 표시하는 레벨이 부착되어 있다.
또한 수십년간 유명호텔 일식주방장을 역임한 요시히로 무라카미수석주방장의 지도아래 고품격 맛내기에 전력을 투구하고 있는데 세계각국의 모든 손님을 맞을 수 있도록 300여가지의 메뉴를 개발, 매일 120여가지씩을 선보이고 있다. ‘토다이’는 미음식전문가협회로 부터 굳 밸류 레스토랑상을, 유니온 트리뷴지로 부터 베스트 일본식당으로 선정돼 그 명성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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