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대학교와 경희대학의 북미주 총동문회 모임이 이번주말 샌프란시스코에서 연이어 열린다.
경희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상동)는 오는 5일(토) 오후 6시부터 샌프란시스코 캐시드럴 힐 호텔에서 경희대학교 북미주지역 총동문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조정원 경희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박상동 총동문회장, 경희대 동문인 양진석 코데마데라 시의원을 비롯 2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북미주 지역 총동문회장 선출도 하게 된다.
동대학 동문회는 총회에 앞서 4일부터 5일까지 동문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경희대 북미주지역 총동문회 창립기념 동문 골프대회도 개최한다. 문의는 (415) 927- 0149(양진석).
한편 성균관대학교 북미주 동창회(회장 임승춘)도 오는 6일(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샌프란시스코 캐시드럴 힐 호텔에서 북미주 연합총동창회를 개최한다.
이날 모임을 위해 한국에서 서정돈 신임총장, 심윤종 전임총장, 권이혁 재단 이사장, 이충구 총동창회장을 비롯 총학생회장등 34명이 방문한다. 또 로스앤젤레스 30명, 캐나다 15명, 시카고, 뉴욕등 북미주지역 동창 90여명도 참석하며 북가주 동창회(회장 조성도) 소속 동문 60여명을 포함 180여명이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모임은 세계속의 대학으로 발돋음 하는 모교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 준비위원회(위원장 이건용)는 연락이 안되는 동문이나 유학생들의 참석을 바라고 있다.
연락은 (650) 948- 6065(조성도), (925) 249- 1623(이건용).
<홍 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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