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해외 입양인의 모국 방문시 이들의 부모 찾기와 숙식, 한국문화 체험, 한국어 배우기 등을 돕는 비영리단체 ‘뿌리의 집’이 7일(한국시간) 오후 7시 문을 열었다.
이날 개원식은 서경석 공동대표의 개원인사에 이어 후원 기업체에 대한 감사패 증정, 입양인 대표의 답사, 현판식, 서영훈 대한적십자사 총재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종로구 청운동에 마련된 이 곳은 1박 10달러의 게스트하우스 형태로 운영되며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입양인들의 쉼터로서 이들이 거주하는 동안 통역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3210-2451)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koroot.org)를 방문하면 된다.
이날 개원식은 서경석 공동대표의 개원인사에 이어 후원 기업체에 대한 감사패 증정, 입양인 대표의 답사, 현판식, 서영훈 대한적십자사 총재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종로구 청운동에 마련된 이 곳은 1박 10달러의 게스트하우스 형태로 운영되며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입양인들의 쉼터로서 이들이 거주하는 동안 통역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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