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대통령의 육성이 담긴 두 번째 테이프가 8일 중동계 방송들을 통해 공개됐다. 이 테이프에는 “비밀공작이야말로 지금의 이라크 상황에 가장 잘 맞는 전술”이며 “아랍과 쿠르드, 시아와 수니, 회교도와 기독교도를 막론하고 모든 이라크인들은 서로의 차이를 미뤄두고 전능하신 신의 기치 아래 한데 뭉쳐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거리의 벽에 반미구호를 적고, 점령군의 업무를 방해하며 그들과의 교역을 끊고 시위를 벌이라”고 촉구하고 “특히 젊은이들과 신을 믿는자, 그리고 미사일과 수류탄발사기를 가진 자들은 내 말을 명심해 들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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