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동포 전국협회, 노둣돌, 통일맞이 나성포럼, 한국학 위원회(CKS) 등 미주 전역의 20여개 친북 한인 단체들이 한반도 평화 유지를 위한 서명운동을 실시한다.
들 단체들은 북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공동 목표로 베이지역, 뉴욕, 시카고, 워싱턴, 보스턴 등에서 10만여명의 서명을 목표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명운동의 주요목적은 다음과 같다.
▲휴전휴정을 평화협정으로 교체 ▲미·북간 불가침 조약 체결 ▲북한에 대한 경제원조 등 3가지이다.
KS 강동현 회장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오클랜드를 중심으로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전 미 각 지역에서 모은 서명을 미 의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 이번 서명운동과 한반도 평화를 목표로 ‘민족자주 평화실현 미주 위원회’가 결성돼 오는 25일∼27일까지 미 전역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워싱턴에서 미 정부와 의회, 한반도 문제 전문가 등을 초청한 ‘코리아 평화 토론회’, ‘코리아 미주 운동 토론회’, ‘자주평화 실현 백악관 대회, 등이 개최된다.
관련 웹 주소는 www.july27.org이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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