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 18년간 미제로 남아있던 살인사건이 DNA 검사로 해결됐다. 샌프란시스코 경찰은 1985년 강간을 당한후 칼에 찔려 사망한 바바라 엘리스 말츠여인의 사망당시 수거됐던 증거로 존 데이비스를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데이비스는 살인, 강간 및 강도혐의로 기소됐다. 말츠 여인의 아버지인 엘사 말츠씨는 88년 경찰에 편지를 써서 당시 새롭게 선보인 DNA 조사 기법으로 수사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당시에는 DNA 조사결과가 법정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었다. 말츠씨는 그후 딸의 기일때마다 경찰에 편지를 보내 사건을 잊지 말 것을 촉구했다. 경찰은 이사건을 잊지 않았고 당시 조사를 맡았던 탐 버클리 루테넌은 지난해 다시 사건을 수사하기로 했다.
수사결과 당시 18세이던 데이비스가 용의자로 떠올랐다. 데이비스는 이미 93년 강도 및 2001년 감옥에서의 공격등으로 형을 살고 있었다. 데이비스는 2008년 펠리칸 베이 주형무소에서 탈소할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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