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남 11기 평통회장은 새 임원진을 13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임원은 오렌지카운티 지회장을 제외한 80명으로 주류사회와의 유대강화를 위한 인물들이 대거 포진되는 등 각계각층에서 골고루 선정돼 화합을 바탕으로 인선에 나름대로 객관성과 전문성을 상당히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광남 회장은 “개인적 능력과 사회활동에 대한 기여도, 차세대 지도자 육성 강화, 동포사회 및 위원간 화합 등의 3대 선정기준에 준해 임원들을 선정했다”며 “이들과 힘을 합쳐 조직의 위상을 격상시키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상임고문-안응균, 이청광, 이영송, 홍명기 ▲고문-박양종, 김기홍, 김도우, 김봉건, 김응식, 박순길, 서영석, 안이준, 양석규, 양성오, 이수복, 임천빈, 이혁, 정인철, 차종환, 최철, 최희만, 한원구 ▲전문위원-김보환, 김영일, 김홍서, 박병호, 박주철, 박재호, 배무한, 송길용, 신현직, 안국찬, 안병현, 이채진, 이한순, 조봉엽, 진철희 ▲부회장-강석희, 김인환, 김일진, 찰스 김, 마유진, 미셸 박, 잔 서, 안종식, 우병하, 스칼렛 엄, 임승춘, 임태랑, 조광세, 장성균, 최용원 ▲감사 임춘택 ▲총무간사 유의상 ▲총무부간사 정주현, 에드워드 구 ▲재무간사 최명진 ▲재무부간사 강태녀 ▲분과위원장-민병용(정책심의), 김정혜(교육), 김영빈(홍보), 신구현(지역협력), 길옥빈(국제협력), 리처드 구(경제통상), 박혜경(재정), 조상하(사회복지), 서지혜(문화예술), 김대인(청소년), 김제호(체육), 김창수(체육간사), 남철우(종교), 임경자(여성) ▲분회장-이해언(네바다), 신규순(베이커스필드), 임영상(샌디에고), 김영환(샌디에고 부분회장), 김재권(애리조나), 박영철(인랜드), 설증혁(임피리얼), 김용근(중가주). <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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