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글렌도라의 주민들이 12일 시의회 앞에서 피켓시위를 갖고 최근 석방된 어린이 성추행 전과자가 이웃에 살고 있는 것은 자녀를 가진 부모들의 불안을 가중시킨다며 추방시켜 줄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성추행은 용납할 수 없다’ ‘성범죄자와 가까이 살 수 없다, 우리의 타운에서 나가라’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을 벌였다.
이들에 따르면 전직 청소년 야구팀과 풋볼팀 코치였던 마이클 멀리케인(45)은 20년 전 자신이 담당한 청소년 멤버와 친구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복역하다 최근 석방되어 그가 성장했던 글렌도라의 그의 모친 집으로 돌아와 살고 있다.
이들에 따르면 전직 청소년 야구팀과 풋볼팀 코치였던 마이클 멀리케인(45)은 20년 전 자신이 담당한 청소년 멤버와 친구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복역하다 최근 석방되어 그가 성장했던 글렌도라의 그의 모친 집으로 돌아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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