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식 회장 등 LA 동부한인회 간부들은 11일 오후 3시 LA 총영사관을 방문, 새로 부임한 이윤복 총영사와 상견례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동부한인회에서 김 회장과 김영욱 이사장, 정영길 부회장, 정동근 사무총장 등과 손혜숙 동부한국학교 교장 등 5명이 참석했으며 영사관에서는 이 총영사 외에 이영용 교민담당 영사, 김정수 순회영사 업무담당 영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응식 회장 등 한인회 관계자들은 이윤복 총영사에게 동부 한인타운 인구가 8만명선에 이르고 있고 지난해 월드컵 합동응원 때 단합된 힘을 과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또 20년 역사의 동부한국학교는 1만명 이상의 한인 1.5~2세들에게 뿌리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재학생이 500여명에 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윤복 총영사는 미국사회에서 힘은 곧 투표 숫자라며 동포들이 유권자 등록과 투표 참여를 통해 힘을 길러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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