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의 아내와 뱃속의 태아까지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스캇 피터슨의 재판을 담당한 스타니스라우스 카운티 법원의 알 지롤라미 판사는 17일 오는 9월9일의 예비심리시 카메라등 촬영기구나 녹음기재등은 허용하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지롤라미 판사는 이날 판결문을 통해 “검찰측의 스캇 피터슨의 범행 입증 자료들이 공개되는 이번 예심으로 인한 피해자가족이나 증인들의 사생활 침해 피해등을 줄이기 위해서 꼭 필요치 않은 녹화 및 녹음과정은 배재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지롤라미 판사는 지난주에는 피터슨의 변호인단이 “9월9일 예심에 일반인들의 방청을 금지하면서 비공개로 진행하게 해달라”는 요청은 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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