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샌디에고 한인회(회장 임영상)와 교역자협의회(회장 박용삼)는 지난 15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회관에서 제58회 광복절 기념식 및 기념예배를 갖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조주호 목사(SD 새생명교회)는 “광복은 빛을 찾은 것을 의미한다”며 “해방의 역사와 의미를 우리 후손들에게 알려 주어야할 책임의식을 가져야 하며 이제는 민족과 국가를 위해 무엇이든 기여하겠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조광세 평통 LA협의회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동포들이 민간외교관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주류사회에 영향력을 발휘, 조국의 평화통일에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념식에는 이 지역 독립유공자 가족인 박용호씨 부부도 참석했다.
이날 조주호 목사(SD 새생명교회)는 “광복은 빛을 찾은 것을 의미한다”며 “해방의 역사와 의미를 우리 후손들에게 알려 주어야할 책임의식을 가져야 하며 이제는 민족과 국가를 위해 무엇이든 기여하겠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조광세 평통 LA협의회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동포들이 민간외교관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주류사회에 영향력을 발휘, 조국의 평화통일에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념식에는 이 지역 독립유공자 가족인 박용호씨 부부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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