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의 차량추격 케이스가 올해 들어 현저히 낮아졌다. LAPD가 19일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3년 1월부터 6월말까지의 차량추격 케이스는 76건으로 전년동기의 202건에서 무려 62%가 감소했다. 대신 경찰 헬리콥터를 이용한 차량추적이 더 늘어났고 순찰차들은 과속 및 번호판이나 차량등록 스티커 미부착 등의 소소한 법규를 위반한 운전자를 뒤쫓는 일을 되도록 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경찰위원회는 차량추격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많아진다는 비판이 거세어지자 지난 1월 난폭운전이나 차량절도 등의 중범 케이스 외에는 사소한 교통법규 위반 운전자 추격을 금지하는 규칙을 통과시켰다. 담당 경찰관들은 이 규칙에 따라 3월부터 훈련을 따로 받았으며 6월부터는 정식으로 이 규칙이 시행되었다. 그와 동시에 용의자 차량을 수색하거나 뒤쫓는데 헬리콥터를 더 많이 이용할 것을 하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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