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내세요” 갤럭시 구단과 홍명보 선수는 25일 난치병의 고통을 안고 미국에 건너와 슈라이너 아동병원에서 무료 치료를 받고 있는 한국 어린이들을 초청, 용기를 북돋우며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다.
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신구현)의 주선으로 무료치료를 받고 있는 오천택(17), 김한기(13)군 등 난치병 어린이 2명은 이날 가족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갤럭시 홈구장인 홈디포센터를 방문, 홍명보 선수를 만나 시설을 견학한 뒤 홍 선수가 직접 사인해 준 티셔츠와 모자 등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홍명보 선수는 “난치병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에 초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난치병 어린이들은 갤럭시 홈경기가 열리는 오는 30일 홈디포센터를 다시 찾아 홍명보 선수의 경기 모습을 직접 관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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