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황제 피트 샘프라스가 마침내 기정 사실이었던 은퇴를 공식 선언한 뒤 굿바이 인사를 하고 있다. 샘프라스는 US오픈 첫날인 25일 뉴욕 플러싱의 내셔널 테니스센터 아서 애시 스테디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은퇴를 발표했다. 지난 1990년 만 19살의 나이로 US오픈에서 우승, 최연소 US오픈 챔피언 기록을 수립했던 샘프라스는 이후 지난 13년간 13개의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추가, 역대 최다 그랜드슬램 우승기록(14회)을 수립했다. 샘프라스는 지난해 US오픈에서 숙명의 라이벌 안드레 애거시를 꺾고 생애 14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한 뒤 1년동안 코트에 서지 않아 은퇴가 기정사실로 여겨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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