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사진) 미국 상원의원이 곧 남편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등 측근들과 함께 오는 2004년 대통령선거에 출마할지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미 인터넷신문 드러지 리포트가 최근 보도했다.
미 뉴스전문채널 MSNBC의 크레이그 크로퍼드는 최근 “민주당 대선 후보들의 선거참모 2명으로부터 `클린턴 의원의 측근들이 접근해 그녀의 2004년 대선 출마 가능성을 논의하자는 제의를 해왔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칼럼니스트 리처드 리브스는 최근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지지도가 떨어지면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2004년 대선 출마 가능성을 단호하게 부인하던 힐러리의 입장이 바뀌었다고 지적하고 오는 6일 그녀가 남편 및 측근보좌진과 모여 대선출마 여부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부시 대통령이 확고한 재선 당선 전망을 갖고 있을 때만 해도 힐러리는 누가 민주당 최종주자가 되든 개의치 않는 입장이었으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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