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한인변호사협회와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미동맹회, 상항지역 한인회등 3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샌프란시스코 시장후보 4명 초청 만남의 광장 포럼을 앞두고 오는 9월 3일 진척사항 및 포럼에 대한 토의가 열린다.
이번 준비모임은 3일 오후 7시부터 북가주 한인변호사 협회 회장 샐리 유 변호사 사무실(Davis Wright Tremaine LLP, One Embarcdero Center, Suite 600, San Francisco)에서 열리게 된다.

오는 9월 30일 열리는 시장후보 4명 초청 만남의 광장 포럼은 한인 커뮤니티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 및 해결책을 샌프란시스코 시장 후보자들에게 알리고 후보자들이 지지하고 있는 이슈를 대화와 질문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로 만들기 위해 준비된다.
샐리 유 회장은 한인 1세 및 2세들 모두가 투표권을 행사해 주류사회에서 한인 커뮤니티의 힘을 기를 수 있게 홍보하는 차원에서도 만남의 광장은 깊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오는 11월 4일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시장 선거에 나오는 후보들을 초청해 포럼을 갖는 것은 지난 단체장 연석회의때 북가주 한인변호사협회가 제안해 이루어 지게 된 것이다.
자세한 문의는 (415) 252- 1346(한인회 사무국). 3일 참석하는 사람들은 빌딩 프론트 데스크에서 서명을 해야 하는데 당일 문의는 (510) 415- 8355(김현주 한인회 사무장)으로 하면 된다.

<홍 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