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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스전서 6이닝 4안타 4실점
최근 3연승의 상승세를 보이던 서재응(뉴욕 메츠)이 9승 달성에 실패했다.
서재응은 지난 3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 4안타를 허용하며 4실점하며 시즌 9패(8승)째를 기록했다.
1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산뜻하게 출발한 서재응은 2회 짐 토미에게 좌중월 1점 홈런을 허용한 뒤 4회까지는 추가 실점하지 않았으나 5회 들어 2루타를 포함, 3안타를 허용하며 3점을 내주고 말았다. 이어 6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처리했지만 7회에는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한편 메츠는 필리스 선발 비센테 파디야의 호투에 눌려 7회에 1점을 얻는데 그치며 1-4로 패했다.
최근 3연승의 상승세를 보이던 서재응(뉴욕 메츠)이 9승 달성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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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산뜻하게 출발한 서재응은 2회 짐 토미에게 좌중월 1점 홈런을 허용한 뒤 4회까지는 추가 실점하지 않았으나 5회 들어 2루타를 포함, 3안타를 허용하며 3점을 내주고 말았다. 이어 6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처리했지만 7회에는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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