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민족 IT 네트웍 모임인 KIN(Korea IT Network)이 지역 한인 1.5세와 2세 전문인들을 대상으로 홍보전을 가졌다.
오픈 하우스 명목으로 4일 저녁 6시부터 서니베일에 위치한 폴트라인에서 열린 이 모임에는 IT 분야에 종사하는 한인 6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모임의 취지는 KIN의 설립 목적을 지역 한인 2세들에게 알리고 올해 준비 중인 사업 내용을 홍보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행사를 준비한 켄 리 KIN 대표는 활발한 KIN 사업을 설명하면서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케빈 리 아이파크 소장도 KIN의 사업에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올해 주요 KIN 사업으로는 9월25일 아이파크에서 열리는 주제 세미나.
이 세미나에는 마이사이몬을 시넷에 7억달러에 매각한 마이클 양 씨를 강사로 초빙, 자신의 경험담과 창업에 대한 조언을 들려줄 예정이다.
10월16일에는 ‘KIN TECH’이 열리며 11월에는 취업박람회 형식으로 ‘프로페셔날 디벨로프먼트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 포럼은 워크숍을 겸해서 이력서 작성 요령과 취업 상담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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