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추석특수를 톡톡히 보고있다. 양 항공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추석을 맞아 한국에서 LA로 친지를 방문하는 한인들로 서울-LA 편은 13일-16일까지 100% 매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특히 추석이 지난해에 비해 3-4일정도가 늘어 본국 방문객이 예년에 비해 많았던 것으로 업계는 분석했다. 아시아나 항공 송석원 차장은 “9월은 연중 탑승률이 가장 낮은 비수기지만 올해는 추석휴가기간이 늘어 지난주에는 서울-LA 편이 매진되고 13∼16일까지 LA-서울 편이 매진됐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항공 문용주 차장은 “추석 전후 LA-서울 노선 승객의 80∼90%정도가 본국 관광객”이라며 “추석 전후 LA-서울 노선 탑승률도 비수기 평균 60∼70%대에서 100%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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