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타임스의 베테런 특파원 마크 파인맨(51)이 22일 바그다드에서 취재활동 중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파인맨은 동료 특파원 알리사 루빈과 함께 이날 이라크 과도통치위원회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기다리던 중 가슴 통증을 호소하고 쓰러졌으며 관계자들에 의해 병원에 긴급히 옮겨졌으나 회생하지 못했다.
파인맨은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지의 해외 특파원을 거쳐 15년 전부터 LA타임스 해외 특파원으로 재직해 왔으며 사망한 당일인 22일에도 그가 송고한 ‘새로운 외국 투자정책’ 스토리가 전면기사로 게재됐다. 그는 필리핀, 인디아, 사이프러스, 멕시코, 캐리비언 등에 특파되어 취재를 했으며 사망당시는 타임스 워싱턴 DC 지부 이라크 특파원으로 활약중이었다. 파인맨은 2001년 해외 프레스클럽상, 1991년에는 내셔널 헤드라이너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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