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영락교회(담임 박희민 목사)는 25일 태풍 ‘매미’와 허리케인 ‘이사벨’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남가주 기독교협의회(회장 정해진 목사)에 3만달러, 미 적십자사에 1만달러 등 총 4만달러의 성금을 기탁했다.
박희민 목사는 갑작스런 재난으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과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면서 허리케인으로 피해를 본 미국의 이재민들을 위해 별도로 미 적십자사를 통해 성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가주 기독교협의회측은 각 교회들로부터 수재 의연금을 일괄 접수해 LA한인회 측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정호 기자>
남가주한인세탁협회(회장 하헌달) 1,000달러
다니엘 정 1,000달러
유마한인교회(담임목사 김기중) 성도일동 1,000달러
LA한국노인상조회 1,000달러
서부장로교회(담임목사 김성국) 성도일동 500달러
Opto Diode Corp 아줌마들 500달러
기미동갑모임일동 300달러
Esther B. Lee 300달러
Yung H. Lim 220달러
신동용 100달러
CCB 애나하임 힐스 갈보리채플 100달러
Won Jang Yei 50달러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