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아기를 낳을 때 남편이 분만실에 함께 있는 것이 원만한 출산을 유도하는데 오히려 지장을 줄 수 있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다. 이같은 주장은 남편에게 분만실 입회를 권하는 최근의 추세와 대치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연구진은 분만 때 남편보다는 훈련받은 여성 전문가나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이 함께 있으면서 충고와 격려를 아끼지 않을 때 임신부들이 자연분만으로 순산할 가능성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출산보조원 모임인 `브리티시 둘라스’의 재스민 버틀즈는 많은 예비 아빠들이 출산 시 아내와 함께 있어 주는 것은 멋진 일이라면서도 어떤 때는 분만실의 남편 존재가 오히려 자신이나 임신부 모두에게 역효과를 내기도 한다고 조언했다. 버틀즈는 일부 남성들은 실제로 출산과정을 보고 겁먹고 놀란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분만실에서 공포심은 절대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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