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LA동양선교교회(담임 강준민 목사)는 30일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한국 수재민들을 위해 3만달러, 허리케인 ‘이사벨’이 휩쓸고 간 미 남동부 지역 주민들을 위해 1만달러 등 총 4만달러의 성금을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정해진 목사)와 미 구세군에 각각 전달했다.
한편 토랜스 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황인철)도 이날 태풍 피해로 실의에 잠긴 한국 수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3만달러를 교협측에 기탁했다.
LA 동양선교교회 정만혁 장로(왼쪽부터), 황재륭 목사가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 정해진 목사, 이설주 사관, 오진형 목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나성영락교회 3만달러
동양선교교회 3만달러
토랜스제일장로교회 3만달러
나성중앙교회(담임목사 임정) 교우일동 3,000달러
Steve S. Shin & Myung J. Shin 2,000달러
나성교회(담임목사 정동석) 교우일동 1,500달러
세계 기독간호선교회 1,000달러
Eden Motor Group 1,000달러
무지개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함무근) 성도일동 700달러
가디나한인교회(담임목사 홍정길) 683달러
벌몬 양로병원 584달러
재미 남가주 부산남성여중고 동문회 500달러
윌셔양로보건센터 473달러
Brother’s Market 300달러
LA 3.1여성동지회 300달러
Steve T. Kim & Hae S. Kim 220달러
신성교회 200달러
울타리회(회장 이세진) 회원일동 200달러
얼바인 성 엘리사벳 성당 노인회원일동 200달러
홍신옥 200달러
LA Lady Singers 200달러
한인관광 레익타호 관광객(대표 홍정길)일동 170달러
김석현 100달러
Decoy USA 100달러
Jason Lee 50달러
오세황 50달러
Yoon Sook Cha 50달러
G.R.C. (Hong, Tu Tang) 20달러
G.R.C. (Margarita) 20달러
G.R.C. (Maeng, Peter) 20달러

<김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