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날 수 밖에 없는 생활을 하면서 좋은 것 먹고 건강해 질수는 없다.”21일 저녁 새생명 운동본부에서 실시된 강의를 통해 이 같이 밝힌 이상구박사는 “유전자가 변질되는 것이 병이며, 변질된 유전자가 다시 결합되는 것이 치유”라며 “유전자는 필요에 반응한다”고 초파리의 6단계 본능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인체의 건강법을 비교 설명했다.
본능과 관련 대양 한 가운데서 물고기들이 성의 변회를 일으켜 생태계를 유지시키고 있다는 10월21일자 사이언스 뉴스 표지내용과 독성이 강한 방울뱀이 다람쥐를 피해 도망하는 사진이 게재된 99년10월9일자 사이언스 뉴스를 인용, 새끼를 보호하려는 다람쥐의 본능이 유전자를 변화시켜 방울뱀에 강한 경이적인 결과를 가져오왔다는 것이 바로 유전자가 필요에 의해 변화한 결과이며, 이는 우리의 머리카락수자까지 세고 계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조화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노령화와 노쇄화는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성경 신명기 34장7절의 120세를 살다간 모세의 기록을 인용해 설명한 그는 대 부분의 사람들이 본성의 나를 버리고 자신이 만들어 낸 제 2의 본능인 자신의 허상을 마치 자신의 진실인줄 알고 살아가고 있다 고 지적하면서 어린아기가 맵고 짠 것을 먹지 못하듯이 우리의 본능은 원래 어린아이같은 것으로 입맛 차원에서 진짜 ‘나’를 찾아 본능을 회복하듯이 조물주가 우리를 이땅에 태어나게한 내 인생속에서 하나님을 나타내게 하신 목적에 따라 우리 인생의 진실을 회복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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