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커팅 작가 김유미씨와 서양화가 문지하씨 등 워싱턴지역 여류작가 3인의 작품을 모은 ‘3인의 동시 개인전’이 6일 저녁 D.C 한국문화홍보원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애나폴리스에 거주하는 ‘실루엣’의 작가 김유미씨는 흰색과 검정색 색종이를 섬세하게 오려 입체적인 화면을 만든 페이퍼 커팅 작품 45점을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문지하씨(알렉산드리아 거주)는 오일 페인팅과 아크릴릭 소재를 사용한 ‘Angelico`s Peek’등 동서양의 조화에 중점을 둔 풍경화 9점을 전시했다. 조형 설치작가 크리스틴 벅톤 틸만(볼티모어 거주)씨는 어린이 동화 세계의 환상적인 느낌을 노랑, 연두, 보라, 분홍색 등 네 개의 깃발에 담아 선보였다. 전시회는 이달 28일까지 계속된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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