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학교는 학생들이 배운 한국어 실력을 발표하는 장인 학예회를 오는 22일 저녁 6시부터 UT 달라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한다. 달라스 한인학교는 한인학교 학생들이 단순히 한글과 한국문화를 배우는데만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공부하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자신을 발표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복습효과를 가질 수 있고 많은 청중앞에서의 자신감과 미래에 대한 성취감을 도모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학예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왔다.
특히 이번 학예회에는 텍사스 레인저스 박찬호선수(사진)가 모든 학예회 과정을 아이들과 함께 하고 학예회가 끝난후에는 모든 참가 학생들에게 자신이 마련한 기념품에 사인을 해 줄 예정이다. 박찬호선수는 현재 달라스 한인학교와 재미 과학기술자 협회가 함께하는 멘토링과 같은 차원에서 달라스 한인학교의 학생들에게 미래와 꿈을 심어주자는 목적으로 어렵게 후원을 결정했으며 본인은 약간의 침체상태에 있기때문에 당분간은 경기력 향상에 집중하기 위해 다른 어떤 행사에도 참여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커뮤니티에서 이해해 주었으면 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매스터 코랄과 하청일씨가 찬조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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