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식품의약국(FDA)은 처방약 광고시 소비자들이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부작용 경고문을 크고 뚜렷하게 명시토록 제약회사들에 권고했다. FDA는 4일 제약회사들이 신문이나 잡지에 싣는 약품 광고의 맨 밑 부분이나 다음 페이지에 작은 글씨로 부작용 경고를 표시하거나 일반인들이 잘 이해할 수 없는 전문용어로 표시하는 것을 중단토록 권고하는 지침을 내렸다. FDA는 환자들이 일반적으로 긴 경고문을 읽지 않으며 읽으려 해도 이해되지 않기 때문에 짧을수록 더 좋다고 지적했다. FDA의 새 지침은 또 시장 규모가 28억달러에 이르는 소비자 상대 약품 광고가 신빙성을 지녀야 할 뿐만 아니라 약품의 위험과 효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시토록 요구했다. FDA 지침은 약 광고시 의학 전문용어가 아닌 일반 용어를 사용하고, 활자를 크게 하며, 가장 일반적인 부작용과 생명에 위협을 주는 부작용을 맨 먼저 제시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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