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이트에 연연 말고
결정 전엔 시험주행을
자동차는 이민생활의 ‘발’이라 불릴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한다. CNN 머니가 조언하는 자동차 구입 9계명을 소개한다.
1. 숫자에 익숙해지기
실제 구매가격, 딜러 인보이스, 리세일 밸류, 거주 지역의 특별 인센티브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www.edmunds.com이나 www.kbb.com은 믿을 만한 정보를 제공한다.
2. 흥정과 구매를 따로 생각하기
현금 리베이트와 저이자율 같은 광고문구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샤핑 전에 당신의 예산에 적절한 차종을 선택해야 한다.
3. 리베이트의 함정 피하기
도요타 코롤라 같은 차는 리베이트를 하나도 안 주지만 여전히 최고의 차다. 리베이트를 많이 주는 차는 안 팔리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4. 싼 이자율 찾기
자신의 크레딧 점수에서 가장 좋은 이자율을 줄 수 있는 금융기관을 찾는다. 많은 경우 딜러가 최저 이자율을 제공한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한다.
5. 딜러 이용하기
각 딜러에 당신이 원하는 차에 대한 자세한 가격 정보를 요구해라. 제대로 된 딜러는 고민 많은 소비자에게 즉각 최선의 정보를 제공한다.
6. 시험주행하기
구매를 결정했다면 오랜 시간 다양한 시험주행을 실시한다. 주행감각은 물론 의자의 안락성, 트렁크까지 꼼꼼히 체크한다.
7. 걸을 준비하기
많은 소비자가 첫 번째 딜러에서 구매를 결정한다. 바로 사인하지 말고 최종 오퍼만 제시한 뒤 집으로 돌아와라. 이 곳 저 곳 옮겨다니며 생각해 볼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
8. 서둘지 말기
구매를 결정해 계약서를 앞에 두면 딜러는 돈을 더 벌기 위해 워런티 연장, 서비스 계약 등 다양한 옵션을 제시한다. 서둘지 말아라.
9. 작은 돈에 연연하지 않기
100달러를 절약했다고 기뻐하지 말아라. 100달러를 할인 받으면서 나쁜 서비스센터로 안내 받는다면 손해를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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