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스페셜’ 녹화서 성대묘사·동작 ‘완벽’
○…’대장금 스페셜’ 녹화에서 견미리는 극중 금영을 맡던 홍리나의 성대모사와 동작을 거의 완벽하게 흉내내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대장금 스페셜’ 녹화에는 ‘대장금’ 팬클럽 ‘애호대장금’ 회원 50여명이 방청객으로 참석했다.
이들은 녹화가 끝난 뒤 이영애를 비롯한 ‘대장금’ 팀에 축하케이크를 전달했다.
○…’대장금’ 인기의 일등공신 중 한 명인 한상궁 역의 양미경은 이날 자신의 애송시를 모은 시집 ‘가슴으로 읽는 시’(은행나무 간)를 출간했다.
양미경은 책의 인세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증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대장금’ 종방연에서 MBC는 행사에 참석한 600여명의 하객에게 보온컵을 선사했다.
특히 600개의 보온컵 가운데 표면에 ‘대장금’ 로고를 순금으로 새긴 컵 5개가 섞여 있어 이를 차지하는 행운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관심을 끌었다.
○…종방연에서 ‘대장금’ 제작진은 드라마 제작에 도움을 준 한복려 궁중음식연구원장과 강윤호 동국대 분당 한방병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MBC PD 협회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대장금’의 성공요인과 사회문화적 파급효과에 대한 세미나를 갖는다.
이날 세미나에는 ‘대장금’에서 한상궁 역을 맡은 탤런트 양미경과 연출자 이병훈 PD,김영현 작가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스포츠투데이 이재환 today@sportstoday.co.kr
/스포츠투데이 길혜성 comet@sportstoday.co.kr
입력시간 2004-03-2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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