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 음료CF 6개월 계약
소이현이 섹시 댄스로 CF 시청자들을 유혹한다.
소이현은 최근 젤리형 식이섬유 음료 ‘화이브미니 젤리’와 6개월 1억원에 CF 전속계약을 맺었다. 신인급 연기자로서는 파격적인 대우다.
소이현은 지난 3월31일 경기도 분당 씨엠파크 스튜디오에서 ‘화이브미니 젤리’ CF 촬영을 했다. 이번 CF는 소이현이 파워풀 하면서도 섹시한 댄스를 추며 식이섬유 음료로 갈증을 해소하는 컨셉이다. 소이현은 이날 촬영에서 무용학도 출신답게 인상적인 춤솜씨로 CF 관계자들의 넋을 뺐다는 후문이다. 이 CF는 곧 안방극장에 공개된다.
소이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소)이현이가 이번 CF 촬영을 위해 매일 춤연습을 하는 정성을 보였다며 예전에 전지현이 CF에서 섹시한 댄스로 끌었던 인기 열풍을 이번엔 이현이가 재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이현은 최근 영화 ‘맹부삼천지교’(감독 김지영·제작 코리아엔터테인먼트)에서 전국1등을 도맡아 하는 모범생 현정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또 그녀는 21일 첫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4월의 키스’(극본 박범수·연출 이응진 최지영)에 출연중이다.
/스포츠투데이 허재원 hooah@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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