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 10만장 선주문… 판매수익만 16억원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최윤영이 또 한 번 ‘요가 비디오 대박’을 맞을 예감이다.
최윤영은 최근 이달 중순께 발매될 요가 비디오 2탄 ‘요가 앤 필라테스’가 10만장의 선주문을 받자 입이 함지박만해졌다. 비디오 한 편당 1만6,000원가량의 금액으로 팔리는 것을 고려할 때 이미 16억원 이상의 수익을 확보한 것.
최윤영의 소속사측은 “5월 중순 발매될 DVD도 2만장 정도 선주문을 받았다”며 대박을 한껏 기대하는 눈치다.
최윤영의 요가 비디오 2탄에 대한 이 같은 선주문량은 최근 불황을 겪고 있는 비디오 시장에서는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관계자들은 “30만장 이상 판매된 1탄의 유명세와 5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투입해 태국에서 올로케한 것이 주효한 것 같다”고 평가하고 있다.
최윤영측은 이 같은 사전판매량에 고무돼 ‘신혼부부를 위한 침실요가’ 등을 모바일용으로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전형화 aoi@sportstoday.co.k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