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어둠이 채 가시기도 전, 새크라멘토 엘림 장로교회(목영수 목사)에서 부활절 찬양의 성가가 울려 퍼졌다. 새크라멘토 교회 협의회(회장-윤호준 목사) 주최 23개 교회는 200여명의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새벽6시 합동 예배를 가지고 부활의 메시지를 전하며 찬양했다.
윤호준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연합 합창단(이제자 지휘자)의 특별 찬양이 있었으며 한인 감리교회 이현호 목사의 기도와 평안 감리교회 양성덕 목사의 설교가 이어졌다.
양 목사는자신을 죽이고 불의와 죽음을 이기신 부활의 능력으로 살 수 있는 모습이 진정한 그리스도인 임을 설파하고 고통받는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람이 부활한 예수님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부활 예배가 끝난 후 엘림 교회에서 준비한 커피와 빵을 나누며 부활 축하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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