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A총회 경축 콘서트 이어 SBS특집쇼도 맡아
쥬얼리의 박정아가 밀려드는 MC제의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제주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관광협회(PATA)총회 경축 콘서트’에서 강타와 함께 더블MC를 보게 된 박정아는 5월 8일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열리는 SBS 특집쇼 ‘HI Seoul’에서도 메인MC를 맡게 됐다.
제주도에서 열리는 경축 콘서트는 세계각국에서 모여든 3만여명의 관중이 동원되는 대규모 행사로 이효리, 세븐, 베이비복스, 신화 등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한다. ‘HI Seoul’역시 월드컵열기를 느낄 수 있는 시청앞광장에서 대규모로 열릴 예정이어서 굵직굵직한 MC는 모두 박정아가 맡는 영광을 안은 셈이다.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의 한 관계자는 벌써 10여개의 프로에서 MC제의를 해온 상태다며 현재 맡고 있는 MC만해도 너무 많고 또 일본 활동을 하고 있어 모두 소화하기 힘들지만 가능성은 항상 열어두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SBS’한밤의TV연예’와 KBS’뮤직뱅크’, MBC’타임머신’ 등 3개 프로의 메인 MC를 보고 있는 박정아는 얼마전 투입된 KBS‘일요일은101%’에서는 쥬얼리와 함께 ‘출장송’코너의 MC를 보고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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