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LA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시민권 선서식에서 미 해군에 복무중인 고형훈(가운데)씨가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김영수 기자>
남가주 지역 한인 390명이 16일 시민권 선서를 갖고 새로 미 시민권을 취득했다. 연방 이민귀화국(CIS) LA지부 주최로 이날 LA컨벤션센터에서 오전 9시와 오후 1시 등 2차례에 걸쳐 실시된 시민권 선서식에서는 한인 390명을 포함 총 7,162명이 선서를 통해 시민권을 취득했다. 이날 시민권 취득자를 출신 국가별로 보면 멕시코가 1,515명으로 21.2%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필리핀이 634명(8.9%), 이란 439명(6.1%)등 순이며 한국은 전체의 5.5%로 5위에 올랐다. <김종하 기자>뉴욕주가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나섰다.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16일 “의사 처방전 없이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약국에서 접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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