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한 그녀가 그리워!”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이전 여자친구인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그리워하고 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친구들에게 현재의 여자친구인 캐머런 디아즈를 만난 것을 “신의 축복이다”고 말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바로 나이 때문이다.
최근 미국의 연예 전문주간지 ‘스타’에 따르면 올해 23세인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자신보다 한 살 어린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보낸 격정적인 시간을 그리워하고 있다. 현재의 여자친구인 캐머런 디아즈는 31세로 아무래도 브리트니 스피어스와는 세대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캐머런 디아즈가 성숙하고 사려 깊은 매력이 있지만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반듯하기보다는 섹시하고 많은 여자들의 눈길을 받는 데 익숙해 있기 때문이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친구들은 “과연 디아즈와 얼마나 오래갈지 걱정이다. 팀버레이크가 너무 많은 여자를 만나다보니 여자와의 관계를 어떻게 해나갈지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재원 jjstar@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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