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원홍 의원(사진·서초갑)이 가족 방문 차 8일 LA에 도착했다. 지구당 이중장부 혐의 등으로 한때 검찰에 의해 출국이 금지됐던 박 의원은 최근 이 조처가 풀려 부인 정영희씨와 함께 아들과 딸이 살고 있는 남가주를 방문했으며 16일 서울로 돌아갈 예정이다. 박 의원은 “이번 일로 LA 동포들에게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이달 말 국회의원 임기가 끝난 뒤에도 서울에 머물며 올 10월 일본 후쿠오카의 세이난 가쿠인(서남) 대학에 객원 연구원으로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최근 한일친선협회의 부회장에 선임됐다. LA 출신의 박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한나라당의 여성기획 공천에 밀려 3선의 꿈이 좌절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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